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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일기

Don't Starve Together

요즘 돈스타브 투게더 하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다.

내가 트롤짓을 엄청 하고 있다는게 문제지만 진짜 재밌음~

막 파밍 하다가 괴물 쫓아낸다는 이유로 불질러버리고

심심하다고 돼지집 태우고 

나무울타리 세워놓고 위치맘에 안든다고 태우고 

그리고 이거 태우면서 다른 시설물도 타버림.... 칭구가 만들어 줬는데ㅠㅜ

나중에 어느정도 좀 익숙해지고 나면은 공략도 올려봐야지 지금은 어떤부분에서 재밌었는지만 쓰는 단계

일단 여기저기 불지르는게 너무 재밌음. 

웨버였나? 거미인간 선택한 친구가 알까서 만들어 놓은 요새 불지르는 것도 재밌음.

또 뭐했더라? 웨버선택한 친구. 줄여서 웨친놈이라 하겠음. 웨친놈 구역가서 거미 조지고 거미줄얻어오는거 개꾸르잼

그리고 이거하고 친구한테 욕머금

힝구....

음 또 뭐했더라? 지인한분은 돈스타브 했다하면 몬스터를 데려오셔서....

지인분놀리고 했당.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넘무 재밌섯서.

좀 하는방법 알게 되면은 공략말고 이렇게 즐기면 더 재밌다 라던가 올려봐야지~

공략을 처음부터 찾는것보다는 해가면서 알아보고 실컷 즐기고나서 공략보면서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당

그리고 겨울이랑 여름 넘 싫어... 겨울은 먹을게 없고 여름은 계속 뜨거워서 클나ㅠㅜㅠㅜ

봄가을 최고야ㅠㅜㅠㅜㅠㅜ